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7일 정읍시에 출산·육아용품 선물상자 2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유진섭 정읍시장을 방문한 이성란 부행장과 김동형 센터장, 서두원 정읍시청지점장은 딸랑이와 사운드북, 목욕 장난감 등 총 10종의 출산·육아용품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시는 정읍지역 저소득 임산부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성란 부행장은 “임직원의 정성으로 아기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