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이 재단을 새롭게 이끌어갈 대표이사와 비상임 이사를 찾는다.
전주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비상임 이사 2명을 공개모집하고 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전주시·전주시의회·재단 이사회(이사장 김승수 전주시장)에서 위원을 추천받아 지난 2일 구성했다.
대표이사 지원자는 서류·면접심사를 통해 후보자 2배수 이상을 전주문화재단 이사장에게 추천하게 된다.
또한,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를 거쳐 위촉된 비상임 이사는 임기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전주문화재단 경영지원팀(063-283-9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