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 국가유공자의 집에 소화기 전달

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지난 17일 관내 거주 국가유공자의 집에 가정용 소화기와 구급함을 전달하고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길 전북서부보훈지청장과 김종수 정읍소방서장및 직원등이 참석해 △명패달기 △가정용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기증 △혈압 및 혈당 측정 건강 관리 확인등을 실시하고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지켜내고자 했던 유공자들에게 존경과 예우를 표했다.

김종수 소방서장은 “자유민주주의의 헌법적 가치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했던 고귀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