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 53분께 전주시 팔복동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
폐차장 내 차량들이 지속적으로 불에 타면서 현장 곳곳에서는 굉음의 폭발이 발생하고 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폐차 내부에 있던 휘발유와 폐타이어 등이 불에 타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소방본부는 설명했다.
현재 소방본부는 불길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