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산악단체 간부 대상 강연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명수)는 지난 21일 내장산국립공원을 사랑하는 산악단체 간부(산대장)를 초청하여 공원관리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세계 최초 장애인 히말라야 등정에 성공한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산행안전지도 및 구조지원에 관한 산악강의’를 진행하고 입암 및 남창구간 탐방로를 산행하면서 다양한 산악봉사를 실시했다.

한선희 자원보전과장은 “보다 나은 탐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악단체 리더와 긴밀한 소통채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공원관리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