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으뜸 소방관’ 표창

금산119안전센터 이신용 소방위 선발

22일 김제소방서가 올해 2분기 ‘으뜸 귀감 소방관’으로 금산119안전센터 이신용 소방위를 선발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가 올해 2분기 ‘으뜸 귀감 소방관’으로 금산119안전센터 이신용 소방위를 선발하고 22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으뜸 귀감 소방관’은 적극적인 현장 활동과 존경받는 소방이미지 구현에 기여한 우수 소방공무원으로, 분기마다 1명을 선발해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올해 28년차 베테랑 소방관인 이신용 소방위는 금산119안전센터 팀장을 맡아 주어진 업무에 충실하고 직원 화합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5월 김제 검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주민대피와 초기 진압에 모범을 보였으며,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며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켜 하트세이버를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