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 교육 프로그램 ‘신중년 다시온 봄 프로젝트’에 참여할 완주군민 50명을 다음달 말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드론 전문인 양성과정, 푸드스타일리스트 양성과정, 친환경 건축 실무자 양성과정 등 3개다.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은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전국 16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학습형 일자리창출 및 고용복지를 위한 공모사업으로 도내에서는 완주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백세시대를 맞이해 중·장년층이 평생교육을 통해 재취업 역량 강화 및 개인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