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일부터 전국적인 장마를 앞두고 전주시 낮 최고기온이 32℃까지 오르며 찜통더위가 이어진 23일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한 어린이가 분수대에서 나오는 시원한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