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 사는 6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북에서는 26번째 확진자다.
첫 증상 발현일은 지난 16일로 이번 확진자는 대전 방문판매업체 확진자들과 대전역 인근에서 접촉이 있었다.
A씨는 25일 검사 후 26일 새벽 2시30분께 양성으로 판정됐다.
그는 현재 전북대병원 음압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