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는 28일 제8대 정읍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 확정을 위한 당내 경선을 실시하여 의장 후보에 조상중(수성·장명) 의원, 부의장 후보에 황혜숙(입암·소성·연지·농소)의원을 선출했다.
또 운영위원장에 기시재(내장상동), 자치행정위원장에 정상섭(시기·초산·상교), 경제산업위원장에 정상철(입암·소성·연지·농소)의원이 각각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정읍시의회는 오는7월3일까지 의장단 후보자 소견발표 신청을 접수받고 7월6일 의장과 부의장, 7일 3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