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부보훈지청, 6·25 70주년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주영생)은 지난 25일 6.25 70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순창군에 위치한 월남참전유공자 이종북씨 자택에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월남참전유공자인 이종북씨는 지난 1966년 10월 육군 백마부대 소속으로 월남에 파병돼 1968년 4월 병장으로 전역, 현재는 백산리 이장으로 이웃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