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정읍시가 향기도시(향기 공화국)을 핵심 전략산업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유진섭 시장이 지난 1일 성공적인 정책 구상을 위해 경기도 포천에 있는 허브아일랜드(대표 임옥)를 벤치마킹했다.
시에 따르면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국내 최대 향기자원(허브) 테마 관광지로 13만평 부지에 생활 속의 허브를 테마로 한 공원이다.
박물관과 힐링센터, 마켓으로 조성하고 경관 농업부터 화장품, 식품, 건강용품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유 시장과 정책부서장및 실무자들은 박물관에서 허브아일랜드 조성과정을 설명듣고 식물원, 체험장, 상품 판매장 등 허브산업화의 전반적인 사항을 둘러보고 벤치마킹 사례를 발굴했다.
유 시장은 “정읍의 미래먹거리 향기 산업 정책의 완성도 있는 추진을 위해 선진지를 방문했다”며 부서장들이 필요성을 공감하며 혼연일체가 되어 조성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