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김주신 약사, 국무총리 표창

제34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서

김주신 약사

전북대병원 김주신 약사(전임 약제부장)가 불법마약퇴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전북대병원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함께 개최한 제34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행사에서 김주신 약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김 약사는 1989년 전북대병원 약제부에 입사해 30여 년 동안 병원약사로 근무하며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과 체계적인 관리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