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다애로타리클럽 제25대 회장에 묘정 모묘숙 씨가 취임했다.
지난 6일 익산그랜드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곽인숙 총재와 익산다애로타리클럽 제24대 장미자 회장, 회원 등이 참석해 모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모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 회원이 화합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소외계층 이웃 나눔 등 지역사회 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멤버십 증강에 힘써 100명의 회원을 만들어 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1996년에 창립해 이듬해 인준을 받은 익산다애로타리클럽은 도배·장판교체 등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과 노인 목욕 봉사,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전달, 연탄 나눔, 행사 수익금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