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장애인복지관(관장 조성문)은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복지관 이용을 하지 못하는 장애인 및 독거노인 109가정에 건강 삼계탕 나눔을 실시했다.
조성문 관장은 “완주군에는 코로나 19 확진자는 없지만 코로나 19가 여전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관리 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삼계탕을 전달했다”며 “1대 1 가정방문을 통한 사례관리, 서비스 프로그램 진행 등 코로나 19로 비대면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