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은 지난 10일 서류심사 결과 대표이사 지원자 10명 중 후보자 3인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전주시민놀이터에서 이들에 대한 면접을 진행한 후 전주문화재단 이사장(김승수 전주시장)에 추천하면 이사장이 임명한다.
재단은 지난 2월 정정숙 대표이사 임기가 끝난 후 김성군 사무국장이 직무대행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