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15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찾아 닭고기 5톤(시가 167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닭고기는 지역 70여개의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돼 여름철 보양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주)하림 박길연 대표는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하던 사랑의 맛데이 삼계탕 나눔 봉사 대신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식품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림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지속하여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