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부보훈지청은 지난 17일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사랑의 열매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6·25 참전유공자 문형주 옹(89세) 댁을 방문해 감사 메달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영생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은 “전수식에 참석해주신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영숙 사무처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와 보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