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완주지사 신사옥 복합행정타운 입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규명)는 LX완주지사가 완공돼 완주군 복합행정타운인 운곡지구에 입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완주군청이 전주시에서 완주군으로 이전한 이후 복합행정타운에 입주한 첫 번째 공기업이라는 의미가 크다.

LX완주지사 신축사옥은 지상 4층 규모로 대지면적 2500㎡, 연면적1126㎡, 주차면수 38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에는 고객쉼터가 마련됐으며 태양광·태양열에너지를 활용하는 친환경 녹색건축물인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