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지난 17일 장마철 풍수해를 대비하기 위해 충북 영동군 소재 태양광발전소인 다니엘영동태양광·ESS(대표 정윤복)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발전시설 관계자와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여름철 풍수해 대비 발전시설물 안전관리 방법과 ESS 화재예방을 위한 충전율 확인방법을 안내했다.
조성완 사장은 “태양광발전시설의 주기적인 안전점검과 ESS 화재예방을 위한 충전율 준수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