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인문계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활용능력(1급·2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학생 직무능력 강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번 과정은 인문계 전공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하루 4시간씩 사무자동화의 필수 프로그램인 컴퓨터와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활용 능력에 대한 이론 및 문제 풀이, 실기 위주로 구성됐다.
강민구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앞으로도 재학생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우리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