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야외수영장이 개장 첫 주말을 맞은 26일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후텁지근한 날씨속에 수영장을 찾은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군산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군산야외수영장 입장객을 오전과 오후로 나누고 하루 600명으로 제한하며 발열체크와 QR코드를 통한 방문기록 체크 등의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