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MJF클럽 제41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3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서 신임 회장인 이관열 회장과 김정훈 제35대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각 지구운영성금 100만원을 최주현 재무가 LCIF 1000달러를 기탁했다.
또 박태식 기획부총재는 지구운영성금 100만원과 LCIF기금 1000달러, 회관 건립기급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지구운영 성금은 도내 폐지 수거 어르신을 위한 손수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LCIF 기금은 국제재단에 전달돼 긴급재난이 필요한 곳이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