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문정훈)는 28일 한전KPS 군산사업소(소장 김종환)와 군산 두드림지역아동센터에서 ‘2020 희망터전 만들기’전달식을 가졌다.
‘희망터전만들기사업’은 한전KPS의 전문기술을 활용해 군산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 가정에 에너지효율진단 측정 및 맞춤형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동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전 KPS가 기획했다.
김종환 한전KPS 군산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많은 아이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에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전달해 보람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