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은 지난 1일 고산농협 본점에서 고향주부모임 회원 20여명과 함께 ‘찬찬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사랑을 전달하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무나박김치, 돈육 메추리알장조림 등을 마련해 취약가구 40가정에게 직접 방문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