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자연생태관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곤충류 특별전시 등을 하고,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생태교실을 진행한다.
6일부터 나흘간 갑각류 및 곤충류, 파충류, 육지거북 특별전시, 반딧불이·닥터피쉬 체험, 호랑나비·여치 등 스탬프 찍기, 색칠놀이 등이 이어진다. 매일 한 편씩 △코코 △라이온킹 △언더독 △트롤 등 가족영화 4편도 상영한다.
이와 함께 8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 오전 토요생태교실도 운영한다.
토요생태교실은 △전주천 물고기 잡기 체험활동(1일) △여름손님 매미이야기(8일) △천연의 네일아트 봉숭아 물들이기(15일) △씨글래스 만들기(22일) △스칸디아모스로 액자만들기(29일) 등이 진행될 예정으로, 초등학생 30명을 선착순 접수받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