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전북지역본부(본부장 권창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156명의 주택관리보조 무지개 돌봄사원을 채용하고 전북권 48개 단지에서 오는 9월 1일부터 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만60세 이상 LH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모집한 무지개 돌봄사원의 근무기간은 9~12월까지 4개월간이며, LH 임대주택에서 환경정비·시설점검, 관리업무보조, 도서관운영지원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제공업무를 하루 4시간씩 주 5일간 근무를 할 예정이다.
올해는 건설임대주택 뿐만 아니라 매입임대 주택에도 돌봄사원을 배치해 외부 위생상태·위험요소·주차현황 점검, 주민불편 및 개선사항 파악 등 업무를 담당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