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는 11일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남원시 송동면 세전부락 김병곤씨 댁을 찾아 대민 봉사를 했다.
딸기 하우스 농사를 짓는 김병곤씨는 이번 폭우로 집안이 침수되고 또 키우는 딸기 대부분이 흙에 묻히는 피해를 봤다.
박병익 총재는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김희만 임순남지역부총재와 각클럽 임원 및 회원 80여명께 감사를 드린다”며 “지속적으로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