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대 김영록 정읍경찰서장 취임

김영록 정읍경찰서장.

“경찰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종 범죄와 사고,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입니다”

19일 제71대 정읍경찰서장에 취임한 김영록(51) 총경은 “직원 모두 자기가 맡은 업무에 대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경찰과 지역사회가 든든한 치안동반자가 되어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공동체 치안을 확대·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간부후보생(47기)으로 입직하여 경찰청 교육정책담당관실 교육운영계장, 전북청 치안지도관, 전북청 112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