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석)는 1일부터 마스크 안전 목걸이 1500개를 제작,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한다.
이번 마스크 목걸이 제작에는 완주군 13개 읍·면지역의 행복나눔봉사단이 참여하며, 오는 4일 1차분이 전달된다.
자원봉사센터는 마스크 목걸이와 함께 덴탈 마스크도 전달할 예정이며, 추후 2회차에는 행복나눔봉사단과 2000여개의 마스크 안전 목걸이를 만들어 배포할 계획이다.
김영석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안전목걸이를 이용한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보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 제작에 참여해 주시는 행복나눔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