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의용소방대연합회, 경남 하동군에 수해복구 성금 전달

정읍소방서 정읍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신문선·송정순)는 1일 동서교류 대상지인 경남 하동군을 방문, 수해복구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윤상기 하동군수를 방문한 정읍의용소방대연합회 신문선, 송정순 회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신문선 회장은 “앞으로 재난 대응 분야에서 상호 공조 체제를 구축해 화합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와 하동군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2006년부터 15년째 정기적인 방문 교류를 통해 정보교환 및 상호 우호의 정을 쌓는 화합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