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단체인 전주노회는 2일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500만 원을 후원했다.
전주노회 이준철 노회장과 임원진은 이날 예수병원을 방문해 김철승 예수병원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 노회장은 “예수병원이 지역사회에 펼쳐온 의료를 통한 선교와 봉사를 비롯한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교회와 교인들이 예수병원의 발전을 기원하며 모금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전주노회는 2015년부터 해마다 예수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