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은 도내 문화·예술 공연 사회적경제기업 15개사를 선정하고 비대면 콘텐츠 제작에 3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문화예술분야 향유에 대한 수요가 늘고 문화·예술분야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비대면 시장진입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비대면 환경중심의 영상 콘텐츠 총 30개를 제작하고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일반 시민에게 제공되며 각 기업의 문화·예술 체험 및 교육영상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