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농협, ‘제32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사무소 부문 대상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이 ‘제32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부문 대상”과 시상금 1500만원을 수상했다.

또 직원 부문 수상에서는 본점에 근무하는 정미교(팀장), 유경연(계장)직원이 챌린저상과 신인상을 수상하며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해외연수의 기회를 갖게 된다.

정읍농협에 따르면 이번 시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행사가 아닌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수상 사무소를 방문해 격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생명보험 사무소부문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 1115개 사무소 중 추진실적이 우수한 20개 사무소에만 주어지는 상이다.

이충기 신용본부장은 “금융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도 보험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 조합원과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맞춤형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