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미술학과 동문의 추억쌓기 ‘상상 앞으로’

서양화전공 동문전 21회 상상앞으로 교동미술관 전시
15명 작가 서양화 전시 8일부터 13일까지

전북대 서양화과 졸업생과 재학생 동문으로 구성된 ‘상상앞으로’ 21주년 기념 전시가 8일부터 13일까지 교동미술관 2관에서 진행된다. 강유진, 김미소, 김양희, 김영란, 문채영, 서수인, 신서진, 엄수현, 유시라, 유양란, 이상조, 이일순, 장탁연, 정순정, 표혜영 등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오랫동안 창작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원동력으로 상상전을 꾸준하게 이어가는 회원들의 바람이 깃들어 있다.

이번 전시에서 회원들은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고유한 사색과 감성을 모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