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행복꾸러미’ 전달

김제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김용환)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과 화장지 등 생필품이 담긴 행복 꾸러미 430세트를 기탁했다.

9일 주민복지과에 따르면 이번에 기탁된 생필품은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생활지원사, 읍면동 맞춤형 복지담당에서 수령하여 관내 저소득계층 43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환 봉사단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꾸러미를 전해주면서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사랑의 열매 봉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송성용주민복지과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저소득층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더불어 사는 김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