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문정훈)는 9일 순창군 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 가정에 주거비 1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어린이가 쾌적한 환경의 주거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순창 이외에 임실, 정읍 지역에도 주거 개보수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북본부는 지난해 도내 376세대에 3억 3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주거 개보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