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내 4개 공공기관(한국농어촌공사·한국수자원공사·한국도로공사·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은 지난 8월부터 지역 내 대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청렴지킴이 ‘公明청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내 공공기관 협의회가 체결한 ‘청렴벨트’의 후속 활동으로 지역 내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 및 미래세대의 올바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公明청대’란 공공기관을 밝히는 청렴한 대학생으로 팀당 4인, 총 4개팀으로 구성됐으며 기관 간 청렴정책 공유, 합동 청렴캠페인, 청렴관련 영상 및 카드뉴스 제작 등의 홍보활동을 대학생과 함께 연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