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와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경정희)는 17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경로당 어르신 사랑나눔 행복기부 ‘행복 담은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지원된 꾸러미는 전북약사회 외 등 6개 유관기관에서 지원된 생필품(부침가루 외 6종)과 의약품(비말마스크 외 2종) 등으로 구성됐다.
경정희 센터장은 “코로나 19 재확산과 함께 맞물린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들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행복 담은 꾸러미가 전달되어 위기를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