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본부(본부장 김경환)는 지난 16일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Good motion’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아동권리모니터링단원은 전주 북일초등학교 재학생 총 24명으로, 위촉일로부터 올해 12월까지 굿네이버스 전북본부와 함께 전주시 내 아동을 대표하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적극 활동한다.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본부장은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참여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그 중요성을 인식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보호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