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지역 디지털콘텐츠 분야 지원 ‘박차’

10월 한달간 ‘2020 콘텐츠기업 상용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10월 한달간 ‘2020 콘텐츠기업 상용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기존에 완성해 상용화를 진행했지만 빛을 발하지 못했던 콘텐츠를 비롯해 도내 신규 콘텐츠의 상용화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전라북도 내 콘텐츠기업의 콘텐츠 상용화 및 재상용화 촉진, 매출증진 및 투자기회 확대를 통한 도내 콘텐츠 기업 성장·육성을 도모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지원대상은 도내 디지털 및 IT 융합콘텐츠를 보유한 콘텐츠 기업으로, 모집 마감후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게는 컨설팅·시장 런칭·홍보마케팅 등의 원스톱 맞춤지원을 진행할 방침이다.

신청 방법은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홈페이지 (www.jccia.or.kr) 알림마당-안내사항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은 후 담당자 이메일(06@dnmd.com)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매출 성과 지원을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시장진출의 계획을 가진 다양한 디지털 IT 융합콘텐츠를 보유한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