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15일 박준배 김제시장과 관계부서장, 조경 및 관광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벽골제 관광지 조경식재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벽골제 관광지를 4계절 관광지로 나아가기 위해 토량 개량을 통한 수목의 지속적인 관리방안 수립과 기존 건물 및 구조물과의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수종의 식재, 교목 하부 공간을 활용한 초화류 식재 등의 계획을 담고 있다.
이 사업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보조금 사업으로 이번 보고회에 나온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2020년 용역을 완료하고 사업시행은 2021년 2022년 2개년에 걸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