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중간고사 맞이한 학생 위해 간식 나눔 사업 펼쳐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21일 남천현 총장과 교무위원, 총학생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캠퍼스 농구장에서 중간고사 기간을 맞은 학생들에게 샌드위치와 음료를 나눠주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간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간식 나눔 행사를 위해 남 총장과 총학생회가 함께 1000명 분의 샌드위치와 음료를 준비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재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줬다.

남 총장은 “대면 수업에 이어 중간고사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학생들을 위한 복지로 간식 나눔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이번 행사로 학생들이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 진천캠퍼스도 강민구 학생취업처장과 부총학생회가 샌드위치와 음료 300인분을 준비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