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응급의학과 최정우 교수가 지난 21일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응급의료의 특성상 경찰력의 지원 업무가 절대 필요한 의료지원팀장으로서 경찰 지원에 적극 발벗고 나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최 교수는 “이번 수상은 응급의학과에 근무하고 있는 교직원 모두의 노력에 대한 결과물이다. 의료인으로서 응급의학과에서 몸담고 있는 동안 위급에 처한 단 한사람의 생명도 소중히 여기고 치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