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전라북도 남원의료원 원장은 21일 75주년‘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감사장 수여는 코로나 19 대응 및 방역활동 등 경찰과의 협조를 통해 경찰 행정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표창을 받게 된 것이다.
남원의료원은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박주영 남원의료원 원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노력한 의료진을 대표해 이런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찰과의 코로나19 확산 저지라는 공동의 사명을 목표로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