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총재 박병익)는 지난 23일 진안 마이산에서 경북지구(356-E)와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초청행사를 통해 양 지구는 영·호남의 화합과 형제애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지구 박병익 총재와 김동근 제1부총재, 정회용 제2부총재, 경북지구 김태주 총재 등 임원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1988년도에 교류를 맺은 전북지구와 경북지구는 32년간 형재애를 나누고 서로 봉사하면서 지역 간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서로 위로와 격려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