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돈사서 불… 돼지 550여 마리 폐사

지난 24일 오전 7시 8분께 익산시 성당면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돈사 1동 792㎡를 모두 태우고 어미돼지 55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 추산 1억 8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