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무술과 아크로바틱의 접목 뮤지컬 <점프>

완주 문화예술예술관서 오는 29일 공연

태권도와 태껸, 아크로바틱이 한데 어울리는 공연 ‘코믹 마샬아츠 퍼포먼스 점프’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완주군청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점프’는 태권도와 태껸을 비롯한 동양무술과 고난이도 아크로바틱의 아름다움을 접목시킨 글로벌한 콘텐츠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족 사랑을 담은 스토리 뮤지컬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공모·선정작이다.

완주군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문화예술회관 객석 478석을 230석으로 축소해 공연장을 마련했다.

공연 예약은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