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청산리 전투 100주년 기념 사진전이 26일 도청 로비에서 개막했다. 100년 전 북간도에서 펼쳐졌던 항일 무장독립투쟁과 간도참변의 실상이 담긴 사진들이 전시돼 개막식에 참석한 송하진 도지사와 이명우 이북5도 위원장, 김재홍 함북도지사 등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