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김제지사, 취약계층에 가스자동차단기 설치

한국전력공사 김제지사(지사장 라영균)는 지난 달부터 지역 독거노인, 재가노인·장애인, 다문화가정에 화재예방을 위한 ’가스자동차단기’를 설치하는 사랑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가스자동차단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65세 이상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에 가스화재와 같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료로 설치했으며, 설치작업에 실버계층 고용을 통한 노인 일자리도 제공했다.

라영균 한전 김제지사장은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과 같은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